조금 늦게(한달을 조금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COS 시험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시험 3일정도 전에 문자로 상세한 내역이 도착했습니다. 깜박하고 있었는데, 고마운 시스템입니다. 주의사항 시험이 컴퓨터로 이루어지다보니 YBM사이트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확실히 알고 가야 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다시한번 아이디 패스워드를 확인해봤습니다. 언제부턴가 특수문자, 대문자등 패스워드 요구사항이 많아져서 본의아니게 여러개의 패스워드를 사용하다보니 미리 확인하지 않았다면 시험장에서 당황할뻔했습니다. 오후 2시 정각에 실시 되기 때문에 조금 여유롭게 도착하는것이 좋습니다. 1. 필기구등 기타 소지품 소지 불가 2. 시험시작이후 입실불가 오후 2시에 시험이 시작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10~20분정도 일찍 입실하는..
이 책은 '바스 카스트' 라는 독일 심리학자가 쓴 책입니다.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는 쉽게 추측이 되시죠? 저 역시 그런 생각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어나가긴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선한 부분은 굉장히 신선했고, 진부한 부분은 굉장히 진부했다" 입니다. 너무 당연한 결론인가요? 우선 책의 목차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목차만 봐도 책의 핵심 내용은 이해가 될테니까요! - 목차 - 1, 아는것을 벗어나라 2. 명상이 끼치는 영향 3. 어릴때 호기심을 유지하기 4. 인간관계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5. 나만의 창의적 둥지 책을 읽으며 저자와 저의 생각이 특히나 같은 부분들이 있어 공감되는 몇몇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고정관념을 깨라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창의성이라는게 틀을 깨는 독특한..
주로 차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집앞에 있는 7호선 광명 사거리역에 2016년부터 스마트 도서관이 생겼더군요. (출처 : http://news.gm.go.kr) 무려 전국 사용률도 1위라는...(하긴.. 1/3 정도는 항상 대출중이더라구요..) 얼마전 문득 눈에 들어온 뒤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한권 빌려서 왕복 2시간거리를 전철을 이용하다보면 하루 이틀 정도면 한권씩은 읽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책 몇권이나 들어있겟어 싶은데, 300권이상은 보유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대부분 신권이라는 점!!!!! 앞으로 읽게 되는 책중에 괜찮은걸 몇개 골라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코딩관련 자격증은 아직 국가 공인 자격증이 없습니다. 민간 자격증들은 다양하게 많은데요, COS는 그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자격증중 하나입니다. 시험이 어떤식으로 출시되는지 궁금해서 응시해보았습니다. YBM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www.ybmit.com COS(Coding Specialist) 시험? COS시험은 많은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EPL)중 스크래치를 사용하여 시험을 봅니다. 컴퓨터를 통한 100% 실기 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COS자격증은 총 3가지등급으로 나누어집니다. 시험등급별 시험시간과 합격점수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초등학생 고학년정도면 3~6개월정도만 스크래치를 다루어보았다면 2급정도는 무난히 합격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험을 치루어보고 난이도는 다시..
얼마전 중년들이 모인 송년모임에서 진행한 레크레이션입니다. 대상 : 중년 남성 30여명 장소 : 실내시간 : 30~40분 중년 남성은 레크레이션 대상으로 정말 어려운 대상 중 한 부류입니다. 최대한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중요합니다. 우선 5명씩 6명으로 팀을 짰습니다. 1. 이구동성 게임 유명한 게임이죠, 1번팀부터 앞으로 나와서 제시어를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나머지 팀들이 정답을 마추는 겁니다. 4글자 단어들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ex) 대한민국, 사자성어, 근하신년, 생일축하, 환갑잔치, 코스모스, 텔레비전, 작심삼일.... 예를 들어 "대한민국"으로 게임을 하게되면 첫번째 사람은 "대" 두번째 사람은 "한" 세번째 사람은 "민" 네번째 사람은 "국" 을 외치면 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무료 교육 사이트 소개해드릴께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지식(GSEEK) 사이트랍니다. https://www.gseek.kr 홈페이지 이름이 재미있네요, 저는 "지식을 찾는다" 라는 의미로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콩글리쉬로 읽어서 "지식"이라는 중의적표현을 사용했네요! 저렇게 이름짓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한것 같고 재치가 부럽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의 첫모습입니다.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치고 굉장히 깔끔하고 접근성이 좋게 구성해놓았어요! 회원가입은 대세에 따라 SNS/포털 로그인이 가능하고, 이메일로 직접 가입도 가능하답니다. 저는 자주 사용하는 네이버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했습니다. 이제 본래의 목적에 따라 학습하기로 가봐야겠죠. 학습하기는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있습니다. 학습 ..
NCS확인 강사로 신청한지 7일만에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14일 : 최초로 신청15일 : 반려 - 현장경력 내용의 직무부분이 상세하지 않다는 이유ㅠㅠ16일 : 재신청21일 : 5일만에 심사가 완료되어 승인이 떨어졌네요! 드디어 NCS훈련인증기관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최종점수는 67.5점으로 커트라인 40점을 가뿐히 넘겼습니다. 강사로의 첫시작이니 차분차분 실력을 쌓아가야겠습니다. NCS확인강사신청은 직업훈련포털 HRD-NET (http://hrd.go.kr) 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한국기술과학대학교 (https://ksqa.or.kr)에서 메뉴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SW교육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등 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연간 소프트웨어 교육행사중 가장 큰 행사중 하나입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SW교육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고, 2회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였는데, 이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게 되었네요.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리, 소프트센, 핸즈온러닝(레고)등의 업체와 초중고, SW선도학교와 대학교등에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교원들을 대상으로 SW교육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소프트웨어중심사회 (http://software.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일부 체험수업들의 경우 사전접수를 통해 신..
NCS 가 무엇인가요?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줄임말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증의 내용을 정부에서 체계화해 놓은것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http://www.ncs.go.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NCS의 목적은? 1. 실무중심의 교육과 훈련과정개편 2. 국가자격의 종목 신설 및 재설계 3. 산업현장 직무에 맞게 자격시험 개편 4. NCS채용을 통한 기업의 능력중심 인사관리 및 근로자의 평생경력 개발 관리 지원 쉽게 설명하면 기존에 산업현장에서는 채용하고나면 스펙에 비해 실전투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NCS 이후.. 교수들이나 학원에서 교육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