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바스 카스트' 라는 독일 심리학자가 쓴 책입니다.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는 쉽게 추측이 되시죠? 저 역시 그런 생각으로 책을 선택하고 읽어나가긴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신선한 부분은 굉장히 신선했고, 진부한 부분은 굉장히 진부했다" 입니다. 너무 당연한 결론인가요? 우선 책의 목차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목차만 봐도 책의 핵심 내용은 이해가 될테니까요! - 목차 - 1, 아는것을 벗어나라 2. 명상이 끼치는 영향 3. 어릴때 호기심을 유지하기 4. 인간관계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5. 나만의 창의적 둥지 책을 읽으며 저자와 저의 생각이 특히나 같은 부분들이 있어 공감되는 몇몇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고정관념을 깨라는 것입니다. 너무 당연하죠, 창의성이라는게 틀을 깨는 독특한..
주로 차로 출퇴근하고,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 모르고 있었는데... 저희 집앞에 있는 7호선 광명 사거리역에 2016년부터 스마트 도서관이 생겼더군요. (출처 : http://news.gm.go.kr) 무려 전국 사용률도 1위라는...(하긴.. 1/3 정도는 항상 대출중이더라구요..) 얼마전 문득 눈에 들어온 뒤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한권 빌려서 왕복 2시간거리를 전철을 이용하다보면 하루 이틀 정도면 한권씩은 읽는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에는 책 몇권이나 들어있겟어 싶은데, 300권이상은 보유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대부분 신권이라는 점!!!!! 앞으로 읽게 되는 책중에 괜찮은걸 몇개 골라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